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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추천_오징어게임 시즌 1,2

by happyvely87 2025. 1. 3.

출처_나무위키

1. 넷플릭스 드라마 뭐 보지? 싶을 땐 몰아보기 드라마 이것!_오징어 게임

OTT에 쏟아지는 드라마에 도저히 볼게 없다 싶으실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몰아볼 수 있는 시즌형 드라마 선호하실텐데말이죠, 걱정하지 않으셔도 기대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전세계 열풍했던 드라마, 오징어게임!!!

이번 시즌2까지 나왔으니 몰아보기 딱 가능한 드라마 일텐데, 이번에 연휴를 맞아 저도 다시한 번 몰아서 봤습니다. 

역시나!!! 추천 또 추천할 수 있는 드라마로, 오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OTT에 쏟아지는 드라마에 도저히 볼 게 없다 싶으실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몰아볼 수 있는 시즌형 드라마 선호하실 텐데 말이죠, 걱정하지 않으셔도 기대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전 세계 열풍 했던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이번 시즌 2까지 나왔으니 몰아보기 딱 가능한 드라마 일 텐데, 이번에 연휴를 맞아 저도 다시 한번 몰아서 봤습니다.

역시나!!! 추천 또 추천할 수 있는 드라마로, 오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출처_나무위키

2. 다음 화가 기대되는 흥미진진 줄거리

 다소 잔인한 드라마 이긴 하지만 내용이 너무나 탄탄하고 사람을 홀리는 드라마임은 분명하다. 주인공인 성기훈(이정재)의 간절함이 시작되어 시작된 게임판. 해당 게임판에는 성기훈(이정재)와 같은 간절한 마음의 사람들로 456명이 모여 인간의 목숨과 맞바꾼 게임들이 시작되는데,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우리네 어렸을 적에 놀던 게임들로 이루어진 게임으로, 해당 게임에서 시간 내에 들어오지 못하거나 게임의 룰을 어기게 될 경우 돈과 맞바꾼 목숨을 잃게 되는 스토리이다. 각 회차마다 게임은 달라지는데,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게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테면,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모양 뽑기, 구슬치기 등 게임이니 굉장히 익숙한 장면이었을 것이다.


 또한, 황동혁 감독님의 말에 따르면 우승 상금을 456억 원으로 정한 이유는, 로또 6/45 역대 최대 당첨금인 약 407억 원보다 많으면서, 사람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게 123과 789의 중간인 456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금액에 대해 숨은 연출자점 시점이라니 알고 보면 더 재밌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까지 이어지는 시즌 2의 경우도 조금씩 게임에도 변화가 되고 등장인물도 조금씩 변화가 되었는데, 주인공인 성기훈(이정재)이 본인의 딜레마를 헤쳐나가며 풀어나가는 스토리가 앞으로 나올 시즌 3까지 기대 되게 하는 작품입니다. 몰아서 보실 분은 시즌 3까지 기다리셔도 좋지만 2025 오픈 예정이라 시즌 2까지도 충분히 몰아서 보실 수 있으니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EN1KhHulIJ0?si=OxKDJ5rc9QB43jDg

 

출처_유튜브 공식 티저

 

출처_나무위키

3. 지금까지 본 총평

 오징어 게임이라는 제목만 보고 포스터만 봐서는 코믹 요소일 것 같은 드라마였는데, 막상 열풍이 되어 보고 나니 너무 잔인해서 눈을 감아야 하는 장면들이 많아 시즌 1을 보며 다소 놀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다 보니 생각보다 흥미진진하고 다음 화가 너무 기대되어 당시 육아하며 밤을 새워가며 본 것으로 기억하는 작품입니다. 얼마 전인 24.12.26일 공개되면서 공개되자마자 또... 밤을 새워가며 보게 되었는데, 다음 회차가 도저히 너무 궁금해서 자꾸 밤을 새워가며 보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인 성기훈(이정재)의 딜레마와 본인의 인생관과는 다른 일들을 겪으면서 해결해 가고자 하는 의지에 같이 몰입해가며 봤던 드라마인데, 저였다면 이라는 몰입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저였다면, 456억 원이라는 현실에 와닿지 않는 금액을 보고 과연 이 돈을 쓸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몇 번을 고민해 봐도 주인공처럼 직접 부딪쳐가며 싸워가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현실적으로 이 큰돈을 쓸 수 있을까 싶은 고민이 들게 만들었던 드라마였습니다.

 또한, 배우 공유 님이 연기한 닦지 남의 사이코패스 연기에 너무나 감탄할 수밖에 없었는데 평소 연기에서 볼 수 없었던 섬뜩한 그의 연기는 가히 역대급 이었다고 볼 수 있는 시청 포인트였습니다. 시즌 2에서 잊을 수 없는 장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해당 드라마에 이병헌 배우와 이정재 배우와의 다시 만난 연기는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이 마지막이었다가, 무려 26년 만에 같은 작품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니!! 이것 또한 재밌는 시청 포인트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세트장마저 드라마 스토리상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세트장 구성 색감이 알록달록하니 예쁘고 아기자기 한 부분들이 나오는데, 세트장 구성하시는데 고생하셨을 것 같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도 하나의 시청 포인트였습니다. 게다가 드라마를 보다 보면 반전의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시즌 1에서도 시즌 2에서도 반전을 연출해 주신 감독님이 진짜 천재인가???싶을 정도로 장면들마다 연출 정말 섬세하게 짜셨다 싶었던 장면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마다 맡으신 역할에 맞춰 대사들도 하나같이 캐릭터에 몰입되어 볼 수 있도록 연기해 주셨는데, 특히나 149번 장금자 역할의 강애심 배우님의 대사 ' 그전에 너나 나나 둘 중 하나라도 잘못되면? 야, 너는 엄마 없어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난 너 여기서 잘못되면... 혼자 나가 봐야 살 이유 없어. '라는 대사가 자녀는 본인이 없더라도 살아갈 테지만 본인은 자녀 없으면 삶의 이유를 잃는다라는 표현이 우리네 엄마의 마음이 아닌가 싶어 더욱 와닿았던 대사였다.

 아무래도 해당 드라마를 보시다 보면 아실 테지만, 왜 이만큼 전 세계가 열광하는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작하면 헤어 나올 수 없기에 해당 드라마는 확실히 1화만으로는 끊기 어려운 드라마이니 몰아보기엔 최적인 드라마임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이글 보시는 대로 지금 OTT 프로그램을 켜보세요!^^